photo12 -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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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오지가 있다.
외길과 비포장길을 12키로정도 달는 버스는 하루에 3번 왕복한다
피서철 향락객들의 차량과 마주쳐 뒤엉키면 12키로의 거리를 무려 5시간 정도를 지날 때도 있단다
막차는 기사와 함께 종점에서 하루를 묵는다
빈집에 버스 종점이므로 주차를 금지해 달라는 문구가 외지에서 온사람들의 마음을 붇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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